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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경찰서에서 브리핑 하는 모습 / / 출처 KBS

    🔥 사건 개요

    • 발생 일시: 2025년 6월 29일(현지시간) 오후 1시 30분경
    • 장소: 미국 아이다호주 코들레인 인근 캔필드산(Canfield Mountain)

    🔫 사건 진행

    • 용의자는 의도적으로 산불을 일으킨 뒤, 소방관들이 출동하기를 기다렸다가 매복 상태에서 고성능 소총으로 총격을 가함.
    • 이로 인해 출동했던 소방관 2명이 현장에서 사망,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 후 치료 중입니다.

    👮‍♂️ 용의자 신원 및 수사 상황

    • 용의자는 **20대 남성 ‘웨스 롤리(Wess Roley)’**로 확인되었습니다.
    • 범행 후 현장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, 경찰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    • FBI를 포함해 300명이 넘는 수사팀이 투입돼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추가 공범 여부를 수사했으나,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.

    ⚠️ 지역 대응과 여론

    • 사건 직후 인근 지역에는 즉각 대피령이 발령됐으며, 현재는 해제된 상태입니다.
    • 아이다호 주지사는 **“극악무도한 공격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”**며 깊은 애도를 표했고,
    • 국제소방관협회도 **“소방관을 겨냥한 계획적 총격은 전례 없는 폭력”**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.

    🗃️ 사건 의미와 파장

    • 산불을 미끼로 소방관들을 유인해 계획적으로 총격을 가한 사건은 미국에서도 극히 이례적입니다.
    • 이번 사건으로 인해 긴급 구조대의 현장 안전 확보와 대응 체계 강화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.
    • 지역 사회에서는 앞으로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해 소방·경찰 합동 출동 매뉴얼 재정비, 대응 장비 업그레이드 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

    ✅ 한눈에 정리

    항목내용
    📅 발생 시기 2025년 6월 29일 오후
    📍 발생 장소 미국 아이다호주 코들레인 캔필드산
    🚒 피해 상황 소방관 2명 사망, 1명 중상
    🔫 범행 방식 산불 방화 → 소방관 매복 총격
    👤 용의자 웨스 롤리, 20대 남성, 현장서 사망
    👮 수사 진행 FBI 포함 300여 명 투입, 단독 범행 결론
    ⚠️ 지역 반응 대피령 발효 → 해제, 주지사·국제단체 애도 및 규탄
    🔍 향후 과제 긴급 구조 인력 안전 대책·합동 출동 프로세스 개선